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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栏 2026年8月8日

아이가 밤에 소변 때문에 깰 때

김지훈
김지훈
대표원장

아래는 여러 분의 진료를 하나로 합쳐 다시 구성한 것입니다. 특정한 한
아이의 이야기가 아니고,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은 모두 덜어 냈습니다.

어떤 상태로 오시나요?

밤에 소변 때문에 깨는 일이 잦고, 낮에도 자주 가거나 갑자기
참기 어려워한다고 하십니다.

같이 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변이 단단해져 화장실에서 오래 걸리고 아파하며,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배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한다는 것입니다.

잠도 편치 않습니다. 무서운 꿈을 꾸고 갑자기 깨서 울거나, 잠꼬대가 심하거나,
아침에 머리와 목덜미가 땀에 젖어 있다고 하십니다.

따로따로인 문제가 아닌가요?

한 줄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배가 긴장해 있으면 장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그러면 변이 단단해지고, 아랫배가 불편하면 방광도 예민해집니다.

여기에 잠이 얕아지면 낮에 더 예민해지고, 예민해지면 몸이 더 긴장합니다.
어디부터라고 할 것 없이 서로를 되풀이시킵니다.

무엇을 보나요?

배를 눌러 봅니다. 가볍게 눌러도 아파하는지, 배 앞쪽이 단단하게
긴장해 있는지, 아랫배에 힘이 없는지를 봅니다.

변과 잠, 그리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도 함께 여쭙니다. 아이가 마음 쓰는 일이
있는지도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어떻게 진료하나요?

방광만 다루지 않습니다. 배의 긴장을 낮추고 장이 움직이도록 하는
것, 그리고 잠이 깊어지도록 하는 것을 같이 봅니다.

몸에 열이 많고 땀이 많은 아이는 그 부분을 함께 조절합니다. 밤에 땀에 젖는 것과
잠이 얕은 것이 대개 같이 갑니다.

보호자와 정할 것도 있습니다. 저녁에 마시는 양과 자기 전 화장실, 그리고 실수를
했을 때 나무라지 않는 것입니다. 마지막 것이 생각보다 큽니다.

어떻게 지내셨나요?

변이 부드러워지고 배 아프다는 말이 줄어드는 것이 먼저입니다.
밤에 깨는 횟수는 그보다 천천히 줄어듭니다.

잠이 깊어지면서 낮에 덜 예민해지는 것을 보호자께서 먼저 알아차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판단의 한계는 무엇인가요?

소변을 자주 보는 데에는 요로감염이나 혈당처럼 다른 원인도
있습니다. 저희가 보는 것은 그중 한 갈래입니다.

소변볼 때 아파하거나, 피가 섞이거나, 열이 나거나, 물을 갑자기 많이 마시면서
체중이 줄면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불안이 커서 일상이 힘들 정도라면 소아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함께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고민이신 보호자께

  1. 소변·변·잠이 따로가 아니라 한 줄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2. 배가 긴장해 있으면 장이 느려지고 방광도 예민해집니다.
  3. 방광만 다루지 않습니다.
  4. 실수했을 때 나무라지 않는 것이 생각보다 큽니다.
  5. 소변볼 때 아파하거나 피가 섞이면 소아청소년과가 먼저입니다.

아이마다 몸이 달라 같은 진료에도 경과가 다릅니다.

有困扰的症状吗?

获得一对一定制咨询。

김지훈

김지훈 대표원장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는데 계속 불편하신 분들을 봅니다. 배를 눌러 보는 복진과 혀를 살피는 설진, 맥을 짚는 맥진으로 몸의 상태를 확인하고, 확인한 것을 숫자로 남겨 다음 진료 때 비교합니다. 통증은 아픈 자리만 보지 않습니다. 발이 땅을 딛는 방식과 턱의 균형, 걸음걸이에서 원인을 찾습니다. 치료 방향을 설명드릴 때는 어느 학술지의 어떤 연구인지 함께 말씀드립니다. 확인하실 수 있어야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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