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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ラム 2026年8月8日

할 만큼 했는데도 변화가 없다고 하실 때

김지훈
김지훈
대표원장

아래는 여러 분의 진료를 하나로 합쳐 다시 구성한 것입니다. 특정한 한
아이의 이야기가 아니고,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은 모두 덜어 냈습니다.

어떤 상태로 오시나요?

검사도 받아 보시고 먹는 것도 챙기셨는데 기대만큼 되지 않아
오십니다. 이미 여러 가지를 해 보신 뒤라 지쳐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여쭈어보면 아이가 목과 어깨가 자주 뻐근하다고 하고, 머리가 아프다고도 하고,
밤에 자주 뒤척인다고 하십니다. 키 이야기를 하러 오셨다가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왜 목과 어깨를 보나요?

고개를 숙이고 지내는 시간이 길면 목뼈의 앞쪽 굴곡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머리 무게가 목과 어깨 근육에 그대로 실립니다.

목뼈가 일직선으로 펴진 것을 일자목이라고 합니다.

아이 머리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그 무게를 근육이 계속 버티고 있으면 늘 긴장한
상태가 되고, 그 상태로는 깊이 잠들기 어렵습니다.

몸이 자라는 데 쓰는 힘은 깊이 잠든 동안 나옵니다. 그래서 잠이 얕은 것을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무엇을 보나요?

옆에서 서 있는 모습을 봅니다. 머리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 있는지,
등이 굽었는지, 어깨 높이가 다른지를 봅니다.

하루에 화면을 얼마나 보는지, 그때 자세가 어떤지도 여쭙니다. 대개 고개를 깊이
숙인 채로 오래 보십니다.

잠도 함께 봅니다. 몇 시에 눕는지, 뒤척이는지, 아침에 어떤지를 여쭙니다.

어떻게 진료하나요?

굳은 목 주변을 풀고 목뼈가 놓인 자리를 추나로 다룹니다. 여기에
잠을 깊게 하고 몸을 받쳐 주는 한약을 함께 씁니다.

생활에서 바꿀 것은 두 가지로 좁혀 드립니다. 화면을 볼 때 눈높이로 올려 두는
것, 그리고 턱을 가볍게 당기고 가슴을 펴는 동작을 날마다 하는 것입니다.

많이 시키지 않습니다. 아이가 매일 할 수 있는 만큼만 정합니다.

어떻게 지내셨나요?

목이 편해졌다고 아이가 먼저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다음이
잠이고, 자세는 그보다 천천히 바뀝니다.

잠이 깊어지면 아침이 달라집니다. 보호자께서 그것을 먼저 알아차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판단의 한계는 무엇인가요?

이 진료로 키가 얼마나 자란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자세와 잠은
자라는 조건 중 하나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 받고 계신 치료가 있으면 그대로 이어 가시도록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그것을 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가 자주 아프거나 팔이 저리면 그쪽을 먼저 확인합니다.

같은 고민이신 보호자께

  1. 키 이야기로 오셨다가 목·어깨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고개를 숙인 시간이 길면 머리 무게가 근육에 그대로 실립니다.
  3. 근육이 계속 긴장해 있으면 깊이 잠들기 어렵습니다.
  4. 바꿀 것은 두 가지로 좁힙니다 — 화면 높이와 매일 하는 동작.
  5. 받고 계신 다른 치료는 그대로 이어 가십시오.

아이마다 자라는 속도가 달라 같은 진료에도 경과가 다릅니다.

ご相談ください

オーダーメイド治療を。

김지훈

김지훈 대표원장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는데 계속 불편하신 분들을 봅니다. 배를 눌러 보는 복진과 혀를 살피는 설진, 맥을 짚는 맥진으로 몸의 상태를 확인하고, 확인한 것을 숫자로 남겨 다음 진료 때 비교합니다. 통증은 아픈 자리만 보지 않습니다. 발이 땅을 딛는 방식과 턱의 균형, 걸음걸이에서 원인을 찾습니다. 치료 방향을 설명드릴 때는 어느 학술지의 어떤 연구인지 함께 말씀드립니다. 확인하실 수 있어야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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