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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ラム 2026年8月8日

움직임이 줄면서 늘어난 체중에 붓기까지 더해질 때

박나현
박나현
진료원장

아래는 여러 분의 진료를 하나로 합쳐 다시 구성한 것입니다. 특정한 한
분의 이야기가 아니고,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은 모두 덜어 냈습니다.

어떤 상태로 오시나요?

밖에 나가는 일이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체중이 늘었다고
하십니다. 자는 때와 먹는 때가 함께 흐트러진 시기와 겹칩니다.

여기에 다리가 붓는 것이 더해집니다. 저녁이면 신발이 조이고 종아리가 무겁다고
하십니다. 체중보다 이쪽을 더 힘들어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붓는 것과 살찌는 것은 다른 건가요?

다릅니다. 다만 함께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환이 처지면 물이
아래에 머물고, 몸이 무거우니 덜 움직이게 되어 다시 쌓입니다.

그래서 저울 숫자만 보시면 무엇이 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물이 빠진 것인지 지방이
줄어든 것인지가 구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보나요?

체성분을 먼저 봅니다. 근육에 견주어 체지방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아래쪽에 물이 얼마나 머물러 있는지를 나누어 봅니다.

이 검사를 처음에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중에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이 기준으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울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을 여기서 봅니다.

다리가 한쪽만 붓는지도 확인합니다. 한쪽만 유난히 붓고 아프고 붉어지면 그것은
다른 문제일 수 있어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어떻게 진료하나요?

물이 머무는 것부터 다룹니다. 한약으로 순환을 돕고 위장이 제 일을
하도록 하면서, 몸이 쓰는 힘 자체가 살아나도록 방향을 잡습니다.

동시에 근육이 빠지지 않도록 봅니다. 덜 먹는 것만으로 줄이면 근육이 함께 빠지고,
그러면 나중에 같은 자리로 더 쉽게 돌아옵니다.

움직임은 무겁지 않은 것부터 정합니다. 붓기가 가라앉기 전에 강한 운동부터
시작하면 오래 못 가십니다.

어떻게 지내셨나요?

먼저 달라지는 것은 저녁의 다리입니다. 신발이 덜 조이고 종아리가
가벼워지는 것을 먼저 말씀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체성분은 처음에 잰 것과 나란히 놓고 봅니다. 숫자를 읽어 드리기보다 「지난번엔
이랬는데 이번엔 이렇습니다」로 함께 보는 편이 훨씬 잘 와닿습니다.

이 판단의 한계는 무엇인가요?

붓기에는 콩팥이나 심장, 갑상선처럼 다른 원인도 있습니다. 저희가
보는 것은 그중 한 갈래입니다.

한쪽 다리만 붓거나, 숨이 차거나, 누우면 더 심해지면 그쪽 진료가 먼저입니다.
얼마를 언제까지 빼 드린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같은 고민이신 분께

  1. 붓는 것과 살찌는 것은 다르지만 함께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저울 숫자만으로는 무엇이 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3. 체성분을 처음에 재 두어야 나중에 견줄 기준이 생깁니다.
  4. 덜 먹는 것만으로 줄이면 근육이 함께 빠집니다.
  5. 한쪽 다리만 붓거나 숨이 차면 그쪽 진료가 먼저입니다.

원인이 여럿이라 같은 진료에도 경과가 분마다 다릅니다.

ご相談ください

オーダーメイド治療を。

박나현

박나현 진료원장

체형과 자세에서 시작되는 문제를 주로 봅니다. 아이의 성장과 다이어트, 교통사고 후유증처럼 몸 전체의 균형을 함께 살펴야 하는 진료를 담당합니다. 피로에 관한 메타분석 연구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아무리 쉬어도 회복되지 않는 피로를 호소하시는 분들을 진료할 때 그 연구 경험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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