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깨는 잠
매일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면 어김없이 눈이 떠지고,
다시 잠들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도 원인을 못 찾으셨다면,
아직 살펴보지 않은 자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매일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면 어김없이 눈이 떠지고,
다시 잠들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약을 먹어도 잔 것 같지 않고,
의존하게 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위산 억제제를 오래 복용했는데도
목의 이물감과 기침이 남아 있습니다.
푹 자도 개운하지 않고,
기운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내시경은 점막의 염증과 궤양을 봅니다. 하지만 위장이 얼마나 잘 움직이는지, 몸이 밤에 제대로 쉬고 있는지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이어지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밤이 되어도 교감신경이 내려가지 않고 몸이 계속 켜져 있게 됩니다. 잠이 오지 않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쉬는 스위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당당한의원 대구수성점에서는 배를 직접 눌러 보는 복진, 혀를 살피는 설진, 맥을 짚는 맥진으로 지금 몸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검사지에 나오지 않는 것을 손과 눈으로 읽어내는 방법입니다.
머리와 가슴으로 몰린 열을 내려 몸이 밤에 가라앉을 수 있게 합니다.
굳어 있는 배를 부드럽게 하고 순환이 이어지도록 돕습니다.
오래 지친 몸에 기력과 진액을 보충해 회복할 힘을 만듭니다.
몸이 낮에는 깨어 있고 밤에는 쉬는 리듬을 되찾도록 조율합니다.
어디가 무너졌는지에 따라 쓰는 처방이 달라집니다.
심담허겁 — 마음을 붙드는 힘이 약해진 상태
심비를 보하는 처방
심장과 비장의 기운을 채워 잠이 깊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간기울결 — 기운이 뭉쳐 풀리지 않는 상태
뭉친 기운을 푸는 처방
막힌 순환을 열어 긴장을 낮추고 마음이 가라앉도록 돕습니다.
담적 — 위장 기능이 떨어지고 노폐물이 쌓인 상태
위장을 움직이는 처방
굳은 배를 풀고 위장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도와 소화를 회복합니다.
진찰에서 확인한 상태에 맞춰 처방합니다.
언제부터 어떻게 불편했는지,
무엇을 해보셨는지 먼저 듣습니다.
배를 눌러 보고 혀를 살피고 맥을 짚어
지금 몸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확인한 것을 설명드리고
어디부터 손볼지 같이 정합니다.
복부의 탄력 같은 지표를 수치로 남겨
다음 진료 때 비교하고 처방을 조절합니다.
A.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병행하다가 잠이 안정되면 복용량을 줄여 나가는 방향을 함께 상의합니다. 드시는 약을 알려주시면 그에 맞춰 처방합니다.
A. 영상 검사와 피검사는 조직의 손상이나 수치의 이상을 봅니다. 몸이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지, 밤에 쉬고 있는지 같은 기능의 문제는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복진과 맥진으로 그 부분을 확인합니다.
A. 처방에 따라 다릅니다. 살을 찌우는 목적의 처방이 아니라면 그렇지 않습니다. 걱정되시면 진료 때 말씀해 주세요.
A. 증상과 몸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경과를 보며 조절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기간을 못박지 않습니다. 진료 때 예상되는 경과를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