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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역류성식도염 · 입냄새

먹기만 하면 더부룩하고 아침에 메스꺼울 때

무엇을 드셔도 속이 더부룩하고, 특히 아침에 깨고 삼십 분쯤 지나면 메스꺼움이 몰려온다고 하십니다. 그러다 보니 드시는 양이 줄고, 음식 생각 자체가 나지 않는 쪽으로 이어집니다. 먹지 못하니 힘이 빠지고, 힘이 빠지니 속이 더 안 좋아지는 되돌이가 생깁니다. 변비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 이야기로 오셨다가 변

김지훈 2026. 8. 8.
칼럼 역류성식도염 · 입냄새

아이가 배가 자주 아프고 화장실을 자주 갈 때

변에 피가 섞이거나, 밤에 아파서 깨거나, 체중이 줄거나, 열이 이어지면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이런 신호가 없고 검사에서도 특별한 것이 나오지 않았는데 계속 반복될 때, 저희가 보는 자리가 있습니다. 아이가 자주 배가 아프다고 하고 변이 묽으며,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을 아이 스스로 힘들어한다고 하십니다. 먹는

김지훈 2026. 8. 8.
칼럼 역류성식도염 · 입냄새

약을 드실 때만 괜찮고 금방 다시 쓰릴 때

약을 드시는 동안은 편한데 끊으면 곧 다시 쓰리다고 하십니다. 목이 따끔하고 식후에 트림이 잦은 것이 함께 옵니다.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이 없는데도 그렇다고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대신 잠이 늦어지고 커피가 늘어난 시기와 증상이 시작된 시기가 겹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위산이 세서가 아니라 옅어서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

김지훈 2026. 8. 8.
칼럼 역류성식도염 · 입냄새

속이 불편하신데 두통과 피로가 함께 올 때

먹을 때마다 메스껍고, 오후가 되면 관자놀이에서 뒤통수로 뻗치는 통증이 올라온다고 하십니다. 잠은 충분히 주무셨다는데도 아침부터 이미 지쳐 계십니다. 속 때문에 오시는 분도 있고, 머리 때문에 오셨다가 여쭈어보니 속 이야기가 나오는 분도 있습니다. 목에서 어깨까지 결린다는 말씀이 대개 함께 붙습니다. 숨을 쉴 때 쓰는 가

김지훈 2026. 8. 8.
칼럼 역류성식도염 · 입냄새

몇 년째 위장약을 드시는데 목의 이물감이 그대로일 때

위장약을 오래 드셔서 가슴 쓰림은 덜해졌는데,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과 마른기침만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십니다. 목 뒤로 무언가 계속 넘어가는 느낌을 함께 말씀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가래를 뱉어도 시원하지 않고, 찬 공기를 마시면 더 심해진다고 하십니다. 속 이야기만 하러 오시지 않습니다. 목소리가 예전 같지 않다, 말을

김지훈 2026.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