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전문 의료진이 전하는 올바른 건강 정보와 치료 이야기
오다리인데, 왜 다리가 아니라 골반부터 보나요
거울 속 오다리의 상당 부분은 골반이 서 있는 모양에서 옵니다. 골반이 기울면 다리가 더 휘어 보이는 이유와, 바로잡고 나서 근육을 키우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무릎 안쪽이 시큰한데, 오다리 때문일까요
다리가 바깥으로 휘면 몸무게가 무릎 안쪽으로 치우쳐 실립니다. 안쪽 부담은 휜 정도와 체중을 곱한 값에 가깝고, 각도는 못 바꿔도 체중과 근육은 바꿀 수 있습니다. 무릎 안쪽 통증의 세 갈래와 먼저 확인할 신호, 오늘 적어 볼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오다리 교정 운동, 정말 다리가 펴질까요
다 자란 어른의 뼈 각도를 운동으로 바꿨다는 확실한 연구는 없습니다. 다만 고관절·근육·습관은 바뀔 수 있어, 오다리 운동의 목표는 무릎 안쪽에 쏠리는 부담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 엉덩이 옆 근육, 일어설 때 무릎 방향, 체중 나누기, 앉는 자세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아이 다리가 O자인데, 괜찮을까요
걸음마 시기 아이의 O자 다리는 대부분 자라는 과정입니다. 아이 다리는 O자에서 곧게, X자로, 다시 곧게 자랍니다. 다만 만 2~3세 뒤에도 심해지거나, 한쪽만 휘었거나, 키가 뚜렷이 작거나, 아파하면 확인이 먼저입니다. 지켜볼 때는 3개월마다 정면 사진으로 기록하세요.
무릎 주사 맞기 전에, 물어봐야 할 세 가지
「무릎 주사」라는 주사는 없습니다. 이름에 따라 근거도, 주기도, 주의할 점도 다릅니다. 주사를 말리는 글이 아니라, 어느 병원에서든 물어보실 질문 세 가지를 드립니다. 이름이 무엇인지, 언제까지 몇 번 맞는지, 운동은 함께 가는지입니다.
올라갈 땐 괜찮은데, 계단 내려올 때만 무릎이 아픈 이유
계단을 오를 때 허벅지는 엔진, 내려올 때는 브레이크입니다. 체중을 버티며 받아 내리는 일이 더 어렵고, 이때 무릎이 받는 압박도 훨씬 큽니다. 내려올 때만 아프다면 브레이크를 밟는 힘이 달린다는 신호입니다. 아픈 자리로 갈림길을 가리고, 오늘 계단에서 쓸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무릎 아픈데 걸어도 되나요
무릎을 아낀다고 덜 걸으면 무릎을 받쳐 주는 허벅지 근육이 먼저 약해집니다. 그래서 「하지 마세요」 대신 「이렇게 하세요」를 드립니다. 평지를 나눠 걷기, 계단은 난간 잡고 한 칸씩, 의자에서 일어나기, 아픈 날은 종목 바꾸기입니다.
무릎 연골이 닳았다는데, 걸어도 되나요
무릎 관절염 진단을 받으면 대개 아껴 쓰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주요 국제 진료지침이 모두 첫 번째로 권하는 치료는 운동입니다. 활동을 줄이면 무릎의 완충장치인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운동 효과의 실제 크기와, 침 치료의 엇갈린 근거까지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거울 앞에서 다리를 가리게 되셨다면
오다리 교정을 알아보실 때 먼저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인의 뼈 각도는 수술 없이 바꿨다는 근거가 없고, 저희는 각도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대신 휘어 보이는 정도의 상당 부분은 근육과 습관이고, 그쪽은 다룰 수 있습니다. 교정 전에 측정부터 하는 이유입니다.
오다리는 다리 모양이 아니라 무릎의 문제입니다
오다리는 흔히 다리 모양의 문제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큰 연구에서 오다리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위험을 1.5배, 이미 있는 관절염이 나빠질 위험을 3.6배 높였습니다. 다리가 휘어 보이는 데는 뼈 각도와 자세·근육·걸음걸이가 함께 작용하며, 그 비중은 재봐야 알 수 있습니다.
닳은 무릎 연골은 다시 자라나요?
닳은 연골이 원래대로 다시 자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픈 정도와 걷는 거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둘을 나누어 말씀드리는 것이 정직합니다. 「연골을 재생시켜 드립니다」라는 말을 저희는 쓰지 않겠습니다. 대신 무엇이 달라질 수 있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란히 가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많이 닳았는데 잘 지내시는 분이 계
X다리는 오다리와 무엇이 다른가요?
무릎은 붙는데 발목 사이가 벌어지는 모양입니다. 오다리와 반대이고, 찾아오시는 이유도 반대입니다 — 대개 보기 싫어서가 아니라 아파서 오십니다. 오다리로 오시는 분들은 「사람들이 다리 모양 이야기를 해서」라고 먼저 말씀하십니다. X다리는 다릅니다. 「무릎 안쪽이 아프다」, 「자꾸 발을 삐고 넘어진다」로 오셔서 살펴보다가